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뮤니티의 금기 (문단 편집) === [[성]] === 어딜 가든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있으니 남녀간의 대립으로 인한 감정 싸움이 중심을 이룬다. [[군대]] vs [[임신]]이라던가. 커뮤니티에서 이 떡밥이 나오기만 하면 비교적 온건한 성향의 커뮤니티도 분위기가 심각해지며, 일부 어그로들은 아예 관련이 없는 커뮤니티에 성 떡밥을 던짐으로써 고의적으로 분탕을 치기도 한다.[* 정치 관련 문제보다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녹아들어서 그렇게 못 느끼는 것이지, [[정체성 정치]] 문서를 보면, 사실 젠더 관련 문제도 정치 관련 문제의 일부로 볼 수 있다.] 젠더 떡밥은 이제 정치 떡밥처럼 민감하고 위험하다고 봐도 이상할 게 없다. 오히려 실생활에선 정치, 종교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정치나 종교는 특정 상황이나 계층이 아니면 굳이 잘 꺼내는 편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정치나 종교는 잘 모를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은 남자 아니면 여자이기 때문에 성에 관한 이야기는 일상 생활 및 특히 문화 분야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그로 인해 실생활에서 더 많이 언급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에 따라 의견이 천차만별인 다른 떡밥과는 달리[* 정치는 중도가 있고 완전 무관심하거나 혐오하는 계층이 많이 존재하며 같은 진영 내에서도 사람에 따라 의견들이 천차만별이고, 종교는 개수가 많고, 내부에서도 파벌이 많이 갈린다.] 어느 나라건 성은 남성과 여성이 말 그대로 [[남초]]와 [[여초]]인데다가 [[성 소수자|제3의 세력]]은 아예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아니고선 소수이기 때문에 중재해줄 사람도 훨씬 적다.[* 성 소수자들 사이에서도 페미니즘에 단순 연대 의사 표시 포함하여 우호적인지 아닌지, 제 3의 길을 걷는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많이 갈린다. 다만 [[TERF]]로 대변되는 '여성우월주의'자가 대체로 나머지 성소수자들과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만큼은 확실한 사실이다.] 2010년대부터 인터넷에서 [[일베저장소]]/[[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로 대변되는 [[마초이즘]] 및 [[안티페미니즘]], [[여성혐오]] [[메갈리아]]/[[워마드]]/[[여성시대]]/[[트위터]]로 대변되는 강성 [[래디컬 페미니즘]]과 [[남성혐오]]가 불거지면서 사회의 큰 문제로 자리잡았고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여파|현실에서의 싸움]]과 여러 차례의 강력범죄들, 살인 사건으로 번지기까지 하였다. 이후 페미니즘이 주류인 여초 커뮤니티 vs 안티페미니즘이 주류인 남초 커뮤니티 간의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젠더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성소수자]] 떡밥도 성 떡밥에 속하는데, 종교 떡밥과 정치 떡밥까지 연관되어 있어서 키배가 상당히 일어나기 쉽다. 그래서 정치와 마찬가지로 성 떡밥 언급 자체를 절대로 금지하는 커뮤니티까지 있을 정도. 심한 경우 정치, 종교, 성적 떡밥 일절금지를 규칙으로 거는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성 떡밥 뿐 아니라 자신의 성별을 인증하는 것, 혹은 성별을 유추할 수 있는 언급조차 금지하기도 한다. 해당 커뮤니티의 성비가 한쪽으로 어느 이상 치우친 경우, 반대 성별인 사람이 성 떡밥을 굴리려는 의도성이 없더라도 본인이 소수 성별이라는 것을 언급하면 '와, 이거 하는 여자(남자)가 있어?'하는 관심을 받아 자연스럽게 성 떡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혹은 성 떡밥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여성 유저가 [[여왕벌]]이 되어 커뮤니티를 흐리거나 그런 반응을 노리고 [[넷카마]]가 등장하는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여성 유저의 등장만으로 떡밥이 되는 경우가 잦기에 이런 분탕을 차단하고자 성별 인증을 금지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본인이 남자임을 언급, 인증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아무 제지를 받지 않는 반면, 여성 유저는 성별 인증 목적 없이 다른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올리거나 다른 일화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여성임이 들통났다가 제지를 당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여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어 커뮤니티를 떠나는 등의 역차별을 받기도 한다. 다만 영어권 등 인도유럽어 쪽에서는 3인칭 자체에서 성별을 드러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성을 밝히거ㅗ 되는데 he/him, she/her 이외에 자신의 성별을 밝히고 싶지 않거나, 논바이너리 등의 성소수자라면 they/them로 불러달라고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